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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와 슬로프다"...스키장 개장 첫날부터 북적 / YTN

2018-11-26 35

슬로프에 하얀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리프트 앞은 문 열기 전부터 길게 줄이 늘어섰습니다.

눈 위를 질주하는 사람들.

빠르게 돌고 뛰고, 거침없이 내달리며 추위를 즐깁니다.

서툰 솜씨에 넘어져도 마냥 즐겁습니다.

개장 소식에 첫날부터 수천 명이 몰렸는데, 오래 기다린 만큼 재미는 두 배입니다.

휘닉스 평창과 용평, 하이원 등 강원 도내 스키장 3곳이 동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기온이 포근하고 습도는 높아 인공눈을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보다 일주일, 지난 2016년보다 2주 이상 개장이 늦어졌습니다.

강원 도내 나머지 스키장들도 대부분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말까지는 모두 문을 엽니다.

YTN 지환입니다.


촬영기자ㅣ우영택
자막뉴스 제작ㅣ이 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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